국제 LPG 이미지

9월 평균 90달러 상승하고 9월에 이어 10월에 택시·음식점 등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듯 당초 50~60달러 수준 인상 폭을 나타낸 9월 국제 LPG가격이 중국의 부동산 시장 불안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호주 가스전 폭발 등 악재에 크게 상승세를 보였다.미국의 인플레 둔화, 미국의 석유 굴착기의 감소, 사우디 감산 연장 가능성 등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국제 LPG가격에도 그대로 반영한 뒤 한동안 LPG가격을 안정시킨 요인이 사라지고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사우디 아라비아의 아람코는 9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80달러 오른 550달러, 부탄은 100달러 오른 560달러로 각각 결정됐다고 SK가스와 E1등 LPG수입 회사에 31일 통보했다.8월 톤당 평균 77.5달러 오른 국제 LPG가격이 9월엔 이보다 더 높은 90달러로 올랐고 10월의 LPG가격은 130원 안팎의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고 국제 LPG가격은 3월 700달러를 넘어섰지만 세계 경기 침체의 우려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미국의 금리 인상의 여파로 4월과 5월 500달러대, 6월부터 7월까지 400~300달러대 가격을 형성했으나 이후 500달러대에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급등한 LNG가격이 올해 들어 하락하고 대체 관계에 있는 석유는 물론 LPG가격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7월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부분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9월부터는 난방용 수요에 대비한 에너지 수급 및 저장에 강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판은 물론 부탄 가격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기상 이변에 따른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드라이빙 시즌이 길어지면서 여행 수요에 따른 부탄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31일 현재 환율은 전날보다 0.60원 인하된 1,321.40원을 보이고 있지만 평균 1,323.13원을 제시했고, 전월의 1,310.30원보다 12.83원 오르고 환율도 LPG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이다.이에 앞서고 1월 1,256.38원에서 2월에는 3.92원 오른 1,260.30원, 3월은 1,308.07원으로 전월 대비 47.77원, 4월 1312.73원으로 전월 대비 5.66원 각각 상승한 뒤 5월에는 1,330.17원으로 1,44원, 6월 1,278달러, 7월에는 1,292.08달러에서 점진적인 상승 추세다.이런 요인을 종합하면 10월 국내 LPG가격은 kg당 최소 120원에서 많게는 140원 안팎까지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또 선박 운임 보험료 등 LPG도입 부대 비용이 향후 어떻게 변동하는가에 의해서 인상 폭은 더 커질 뿐 아니라 8월 국제 LPG가격 인상에 따른 약 100원을 넘는 인상 요인 반영 여부에 의해서 인상 폭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