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의 미로 영원히 달리는 메이즈 러너

친구의 할인권 덕분에 영화를 저렴하게 관람한 후 메이즈 러너를 보았습니다.영화 제목처럼 주 공간인 미로는 주인공들에게 벗어나야 하는 공간이자 매 순간 정체성을 되찾게 하는 단서를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주인공 토마스는 처음부터 영웅의 포스를 풍기지만 그의 정의감과 용기가 너무 지나친 것처럼 보였어요.그러나 민호는 날카로운 머리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토마스를 지원하는 든든한 동료로서 매력적으로 묘사되었습니다.영화를 통해서 미로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이·기 폰이라는 배우의 재발견이라는?너무도 따분하고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 오버랩되기 정말 보는 내내 탈출 욕구를 부추긴 피로 같은 영화 중 유일하게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영화 초반에 토마스가 아루 비와 민호를 돕기 위한 미로에 뛰어들었을 때 머리 위에서 내려와글리 리버를 보고, 로드를 습격하기 위해서 머리 위에서 거미가 내려온 것을 떠올렸다.이러한 기시감(旣시감)은 영화 내내 반복되지만 『 함께 봤던 친구 』도 『 항텟도·힐 』 등 비슷한 종류의 영화가 떠올랐다”이라고 말했다.러닝 타임 동안 주인공 토마스와 대 극점에 선 악역 가리는 첫 등장으로부터 스레이도의 룰을 깬 토머스를 경계하고 끝까지 토마스의 발목을 잡습니다.영화 속에서 이·기 폰의 연기는 두드러지면서 그의 캐릭터는 영화를 더 흥미롭게 됐습니다.그의 재발견은 관객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는 영화 속에서 그의 존재감은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또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장면은 관객의 긴장감을 주고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비슷한 종류의 영화가 떠올랐다는 이야기는 영화 속에서의 긴박한 분위기를 더욱 높였습니다.마지막에 주인공과 악역의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갈등은 영화를 더 흥미롭고 갤리의 존재는 극의 긴장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미로를 벗어날 용기를 내지 못했으며 현재 안정된 상황을 지키려는 그의 심리는 평범한 소시민인 우리를 닮았습니다.그 때문인지 오히려 악역 가리가 마지막으로 읊는 대사”우리는 미로에 있어야 한다”라는 많은 공감도 있고, 이 영화에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지퍼가 그토록 염원했던 미로를 마침내 탈출했을 때의 그 공허하다는 가리의 말대로 어쩌면 토마스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은 오히려 영원히 미로를 달리는 것이 좋았는지도 모릅니다.이 영화가 시리즈 첫번째라 아직도 캐릭터의 활용에 대한 납득이 안 가는데 대표적인 캐릭터가 남자만 충분하게 등장한 여성 주인공 트리입니다.아마 제2탄이 공개되면 그녀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겠지만 중요한 것은 제2탄이 공개돼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영화 속 미로는 우리의 인생과 비슷합니다.때는 곤경에서 벗어나기를 꺼리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우리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아요.미로를 벗어날 무서운 것은 우리 모두에게 낯익은 감정입니다.미로를 떠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불안하거나 현재 안정된 상황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이런 점에서 영화 속 가리의 대사”우리는 미로에 있어야 할 많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 같아요.미로를 벗어나는 것이 두려운 주인공들의 심리를 잘 대변해주는 대사입니다.영화를 보면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이 영화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라 캐릭터 활용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두 번째 작품에서 좀 더 발전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토리사의 역할이 두 번째 이야기에서 더 잘 드러나기를 기대해 봤습니다.새로운 이야기가 궁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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