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힐링여행 #깨끗한 숙소 #영덕숙박 #강구숙박 #오션뷰 #푹신한 침구 #강구카페 #아이들과함께 #온돌방 #근처 해변 #차가 없어도 OK 지난주 아이들과 1박2일 영덕에 다녀왔다. 푹 쉬면서 아이들도 물놀이나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찾았는데 내 기대에 딱 맞는 장소를 찾아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호텔글로리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109 1층~8층
대구에서 강구까지 2시간도 안 돼 도착. 터미널에서 택시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던 호텔 글로리엘. 1층은 넓고 멋진 공간에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가 있고 그 위에 호텔 객실이 있는 곳이었는데 아이들과 휴식과 낭만을 제대로 즐기고 왔다^^

입구부터 확 열리는 느낌! 커피도 롤케이크도 너무 맛있어서 오후에 한번 저녁에 두번 사먹었어^^
커피와 케이크의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 객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나와 함께 갔던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 모두 신이 나서 카페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카페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나중에 당일에 와도 꼭 들르고 싶은 곳이었어.9세, 6세 아이들과 어른 2, 4명이서 간 여행이었는데 아이들이 놀기 좋게 온돌방을 예약했다.

방과 거실로 나누어져 있어서 놀기 좋았다.
비치된 어메니티도 다 써버렸다. 향이 은은해서 정말 좋았어.

리모델링해서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침구 촉감도 좋고 정말 예뻤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안쪽에 따로 있고 세면대가 방에 나와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화장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편리했다.

오후 5시쯤 도착해 어른들은 편안하게 누워 보글보글 쌓인 수다를 떨며 쉬었고, 아이들은 세면대를 떠날 줄 몰랐다. 아이들 노는 걸 다 볼 수 있어서 편했어. 대중교통으로 와서 음식을 따로 가져오지 않았는데 근처 중국집에서 시켜먹은 저녁도 맛있었고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배달되는 곳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근처 중국집이 맛도 좋고 배달도 빨랐다. (만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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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오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안길 28

저녁 먹고 해변 산책~호텔 바로 앞에는 삼사해상공원이 있고, 마을 안쪽으로 5분만 걸어가면 해변이 있다. 이름이 있는 해수욕장은 아니었지만 나와 친구들은 조용히 바다 풍경을 즐기고 아이들은 모래놀이, 조개 줍기, 예쁜 돌 줍기, 찰랑찰랑 물놀이를 했다. 호텔과 가까워 첫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 두 차례 이 해변을 찾았다. 해변에서 놀다 와서 씻고 체크아웃을 했더니 딱 늦었다.

밤에도 호텔이 자주 눈에 띄어서 길이 보이지 않는 나도 5분 거리 해변을 쉽게 다녀올 수 있었다.
호텔을 나서면 바로 보이는 삼사해상공원. 야경이 멋있었다. 밤 산책을 하고 싶었지만 바다를 보러 가자는 아이들의 재촉에 공원 산책은 할 수 없었다. 8월쯤에 다시 와보고 싶어. 그때는 공원 산책까지 gogo.

낮에는 비가 와서 오히려 더 운치 있었던 밤바다!밤에 바다 보러 간다고 마냥 즐거운 아이들^^밤에 머무는 카페는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다.해변에 다녀오자마자 방으로 올라가지 않고 잠시 머물던 연두색 넓은 소파. 이 카페 덕분에 호텔 만족도가 두 배 이상 올랐다.포근한 이불에서 숙면~다음날 아침, 조개 잡고 모래 성을 쌓는 데 간다고 엄마와 아줌마 아침 잠을 일으키는 아이들···어린이들의 성화로 따라갔지만 나가면 아침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후회했을 것이다.전날 비가 내리고 더 상쾌하게 된 공기가 아침 바다를 보면 이것이 바로 몸과 마음의 위안!물도 깨끗해.자갈이 없고 모래가 예뻐서 위험 없이 놀기 정말 좋았어.11시에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호텔을 나와서 기차를 타다가 들른 식당이었는데 사실 꽤 유명한 맛집이었던 곳. 바지락 양에 가격에 다들 깜짝 놀랐어.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동해바지락칼국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389 예약동해바지락칼국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389 예약대구에서 영덕으로 갈 때는 시외버스. 다음날 돌아올 때는 기차를 탔지만 그 자체도 여행의 큰 즐거움이 됐다. 강구역 풍경 아이들이 강구-포항 무궁화호, 포항-동대구(ktx) 기차를 타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차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간 여행이었지만 호텔이 강구터미널, 강구역과도 가까워 인근에 해변이 있고 호텔 1층에 카페가 있어 불편함 없이 어른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되었다.지난 6월 말 친구와 아이들과 특별한 준비 없이 서둘러 온 여행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 8월쯤 부모님 모시고도 꼭 한번 와보자. 그때도 온돌방으로 예약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