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후 첫 외래진료, 회복기간

수술 일주일 후, 첫 외래를 보러 서울에 올라갔어요.이때가 설 연휴 전이었기 때문에 KTX 예매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그래서 대구에서 서울까지 차로 4시간 동안 운전해서 갔어요.아버지가 새벽부터 고생을 해주셨어요.덕분에 옆에서 편하게 서울까지 왔어요.병원도착.5층에서접수를하고진료대기를했습니다.예약 지연이 거의 40분이나 되거든요그래도 아버지와 함께 갔기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담당 교수님을 보면 할 질문을 미리 몇 개 적어갔습니다. 갑상선암이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이 질문이 처음 나온 이유는 가임기 여성에서 결혼하고 1년 이내에 아기를 낳을 계획이 있었거든요.수술 전에는 반 절제로 전이만 없으면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수술 때 보면 너무 미세하게 림프샘 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신지 로키 싱이라는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약이 혹시 그 후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교수는 오히려 갑상선의 수치가 안정되지 않음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은 산모들도 임신 후에 호르몬제를 먹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호르몬제를 마실 임신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오히려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임신을 준비하기 전에 호르몬 약의 함유량을 일정 기간 높이는 것도 좋다고 말했습니다.(임신 확인 후, 약을 임의로 중단할 태아의 두뇌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갑상선 암이 나의 자식에게도 유전합니까?이 질문은 저희 가족 중 처음으로 제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만약 유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유전되는 일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하지만 가족 중 형제, 자매 부자 사이에서 2명 이상이 갑상선암으로 진단된 경우 가족력이 있다고 보고 자녀가 성장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갑상선수질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아이뿐만 아니라 형제자매까지 암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해도 될까요?한두 달은 숨이 막힐 것 같은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아직 수술 부위가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벼운 걷기 운동이 좋고 목 운동을 잊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일정 기간이 지나서 필라테스에서 스트레칭 위주로 가볍게 풀게 되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목과 어깨를 펴곤 해요.갑상선암 보험료 청구, 서류를 발행하다그리고 보험 회사에 병원비를 청구하려면 몇 가지 서류가 필요했습니다.이 서류는 보험사마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하거나 검색해서 미리 필요 서류를 파악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서류발급도 생각보다 대기가 조금 있습니다.) 진료를 받고 안내문을 주셨는데 수술후 6개월, 수술후 1년, 수술후 2년 외래진료까지 모두 예약을 해주셨습니다.진료예약을 미리 해놓았더니 대학병원은 예약하기가 더 힘든것을 이때 알았습니다그리고 병원 진료 일정은 어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혹시 변경 취소하실 경우 앱으로도 가능해서 편리할 것 같아요!다음 진료 때까지 복용할 6개월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6개월치라 약이 엄청 많았어요.신지로신은 공복에 1알을 먹고, 혹시 잊었을 경우 생각나는 순간 먹거나 혹은 다음날 2알을 먹으면 된다고 했고, 절개한 부위를 치료하는 피부약은 2개월 정도 복용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위장약, 비타민 C, D라고 처방을 받았습니다.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나서 늦은 첫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밥을 먹고 보험사의 청구 서류를 보내고 대구로 급히 출발했어요.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나서 늦은 첫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밥을 먹고 보험사의 청구 서류를 보내고 대구로 급히 출발했어요.갑상선 수술 후 주의사항1. 무거운 짐을 들지 마세요!이는 퇴원할 때도 안내하셨는데요, 무거운 짐을 갖는 것은 병원에서도 권하지 않았습니다.수술 부위에 힘이 들어가면 영향이 나올 수 있으므로 무거운 짐 X의 주위 사람에게 부탁하세요!2. 수술 부위에 최대한 물들이지 않도록!퇴원 후 최초의 외래까지는 드레싱 밴드를 붙이고 최대한 물이 걸리지 않도록 하며, 최초의 외래에서 샤워가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서 수술 부위에 수건을 덮거나 방수 밴드를 붙이고 샤워를 받았습니다.3. 충분한 휴식제가 보기에는 수술 후의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수술해도 쉰다는 것에 대한 불안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도 완전히 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충분히 쉬어 가볍게 산책 정도는 나와도 좋으니까 무리한 운동 X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4. 갑상선에 좋은 음식?아!그리고 수술하고 가야 할 음식과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것을 구별 없이 잘 먹고 제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갑상선 수술 후 회복기간수술 후 가래가 계속 나오거나 체력도 저하되도 괜찮나 했더니 수술을 포함하고 2주 쉬고 바로 출근… 했습니다.하하 핫…가래가 끓어 목소리도 가끔 왔다 갔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2주일도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나는 의사가 없지만 몇개월 정도 쉬는 편이 좋냐고 물어보면 몇개월 정도 푹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어느새 피로가 자꾸 쌓이게 되더라구요.로봇으로 수술을 해서, 피부 박리한 부분은 아직도 뻐근해서 나의 살이 나의 고기 같지 않아요감각은 있지만 수술 안 한다 오른쪽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죠.회복 기간을 물어보면 이렇게 꼭 얘기하고 싶어요!병원으로 일러준다 목의 스트레칭을 생각할 때마다 하는 것,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밥 든든히 먹고 약을 잘 먹고 가급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기간을 정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따옴표에 있는 말은 제가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시간에 쫓기듯 복귀를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사표 처리를 하는게 정답이었는데 ㅎㅎ.. 잠깐 쉼표를 찍는다는 것으로, 제 인생은 어떻게 되나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갑상선과 상관없이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경험해 보면 딱 두 가지 할 말이 있습니다.건강검진을 잘 받아야 한다는 것과 보험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제 숨기는 것도 아니고 수술을 한다고 해서 부끄러운 것도 아니니까요!그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건강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다음 포스팅은 수술 후 흉터 관리에 관해서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건강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다음 포스팅은 수술 후 흉터 관리에 관해서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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